라이100 - 분양광고

[아이스하키] 한라, 선두 수성 '빨간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28 22: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디펜딩 챔피언 안양 한라가 일본팀 오지 이글스에 안방에서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한라는 28일 오후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0-2011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이글스와 시즌 5차전 홈경기에서 1대 3으로 졌다.

전날 경기에서 연장패를 당한 한라(승점39)는 이날 패배로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해 선두 수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글스는 승점 38점이 돼 토호쿠 블레이즈와 함께 한라를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한라는 2피리어드까지 0대 1로 뒤지다 3피리어드부터 대반격에 나섰지만 되레 2골을 더 얻어맞고 추격의 힘을 잃었다.

골키퍼까지 공격에 총동원한 한라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해 영패의 수모는 면했다. /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