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사장에 오병욱 현대중공업 사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30 19: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삼호중공업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오병욱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사장을,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에 김성모 현대중공업 재정재무 부문 전무를 12월1일부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병욱 신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1947년생으로 경북사대부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74년 현대중공업 입사 후 조선사업본부와 플랜트 및 해양사업본부장 등을 거친 뒤 2010년부터는 조선, 해양, 플랜트 부문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성모 신임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은 1951년생으로 목포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78년 현대중공업 입사 후 줄곧 원가, 회계, 자금 부문에서 일해 왔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