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결제시스템’를 이용하면 TV홈쇼핑 방송 중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결제페이지로 연결되게 된다.
특히 카드와 무통장 입금 등 결제방법도 선택할 수 있고 상품명과 가격, 구성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 조영구 차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창구를 제공하고 쇼핑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상담원 연결이나 자동주문전화 안내 멘트 등 결제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스마트폰 쇼핑 웹서비스인 ‘롯데엠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마케팅 강화에도 나섰다.
12월 한달 간 ‘온리 포 스마터(only for smarter)’이벤트를 실시해 추첨 고객에게 해외여행 상품권, 아이패드 등 경품 및 적립금 등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