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국정원장은 이날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뒤 “대 세습에 대한 내부불만이 증가하고 경제사정이 악화하자 돌파구가 절실한데서 이런 무모한 행동을 강행한 것”이라 말했다고 정보위 한나라당 간사대행인 이범관 의원이 전했다.
원 국정원장은 또 “우리가 80발의 대응사격을 했는데 45발에 대해서는 탄착지역을 확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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