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서 봄 사이가 산란기인 복어는 이 기간 맛이 가장 뛰어나 동절기 최고의 별미로 꼽힌다.
중국의 시인 소동파는 복어의 맛을 두고 ‘죽음과도 맞바꿀만한 맛’ 이라고 감탄했을 정도다.
한편 복요리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복어의 해가 되는 독은 제거하고 알싸한 맛만 남긴 ‘겨울 특선 복어 회석 요리’를 제공한다.
진미, 전채, 복 사시미, 복 튀김, 복지리 냄비, 복껍질 초회, 복죽, 야채 절임, 후식의 순서로 제공되며 가격은 18만원이다.
복지리 정식은 8만 5000원, 복 사시미는 13만원, 복지리 님비와 복껍질 초회는 각각 7만원과 2만 5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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