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의 제주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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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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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딴 감귤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포스코 ICT(대표 허남석)가 감귤농가 돕기에 나섰다.
 
 포스코 ICT 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김숙자씨(제주도 서귀포시 월평동) 감귤원을 찾아 감귤 따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제주올레 7코스인 서귀포시 월평포구선 쓰레기 수거활동도 진행했다.
 
 포스코 ICT와 서귀포시 월평동은 지난 10월 5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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