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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여성지휘자 성시연씨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며, 첼리스트 송영훈·소프라노 김인혜·바리톤 나유창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 및 성악가가 참여한다.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모짜르트의 '돈지오반니',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이 연주된다.
외환은행은 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경수인지역 사회복지종사자와 청소년 등 약 200여명을 음악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외환카드로 결제시 50% 할인 혜택이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 또는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02-399-1111, www.sejongpac.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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