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는 기탁한 성금으로 연평도 피해주민의 △월동에 필요한 의류ㆍ담요ㆍ생필품ㆍ방한품 지원 △학생 학용품 구입 △군장병 위문품 구입 지원 등 연말까지 중간 집행을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권사일 KT 경영지원실장, 유종하 대한적십자 총재, 김용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연평도 피해주민 성금모금은 내년 3월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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