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장관, 공군 20전비.해군 2함대 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0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김관진 국방장관이 10일 공군과 해군의 야전부대를 순시한다.
 
 국방부는 이날 김 장관이 오전 10시30분에 충남 서산 소재 공군 20전투비행단을 순시하고, 오후 경기도 평택에 있는 1시20분에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20전투비행단은 서북도서 지역에서 상황이 발생시 가장 먼저 출동하는 KF-16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2함대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담당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하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취임 첫날인 4일 북한의 포격 도발 현장인 연평도를 방문했고 5일에는 서부전선 육군 강안 초소를 시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