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조직개편과 함께 성과와 자질이 검증된 참신한 인물 중심으로 일부 사업 책임자들을 보강하면서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신종균 사장은 무선사업부장과 네트워크사업담당을 겸임하게 됐다.
김영기 부사장(네트워크사업부 신규사업개발팀장)은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정현호 부사장(무선사업부 지원팀장)은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으로, 김기호 부사장(종합기술원 Future IT연구소장)은 DMC연구소장으로, 김양규 부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북미총괄을 맡게 됐다.
또 최병석 부사장(LCD사업부 지원팀장)은 상생협력센터장으로, 김종호 부사장(무선사업부 글로벌 제조센터장)은 제조기술센터장, 김광현 부사장(반도체사업부 S.LSI담당 전략마케팅팀장)은 반도체사업부 S.LSI담당 파운드리 사업팀장, 홍완훈 부사장(반도체사업부 북미판매법인장)은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전략마케팅팀장, 정세웅 부사장(반도체사업부 S.LSI담당 SOC개발실장)은 반도체사업부 S.LSI담당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D램개발실장)은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플래시 개발실장으로 각각 발령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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