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위원장인 이장영 금감원 부원장은 “전자금융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전자금융 서비스 영역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금융사들이 최고정보 보호책임자(CSO) 임명, 정보보호 인력 확충에 나서 금융정보 보호수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지난 2002년 12월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94개 금융회사의 정보보호 전문가가 참여해, 정보보호 기준 마련 및 정책 개발 건의를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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