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을 그대로 옮긴 대형 미니어처가 전시됐다. 이번 행사는 힐튼호텔의 이색 자선행사인 ‘자선기차’로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내고 미니어처 등을 통해 자사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5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올해는 약 80개 기업이 참여했다. 수익금은 아동복지지관에 전달된다. 전시는 내년 1월 16일까지. (사진제공=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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