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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만한 책> 티베트 고원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김규만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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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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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말만 들어도 산악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히말라야.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티베트 고원. 이곳을 MTB(산악자전거) 자전거로 횡단한 사람이 있다.
 
 저자 김규만은 우리에게 생소한 '티베트 의학 (Tibetan Medicine)'으로 박사학위를 받고,‘모두가 살고, 모두를 살린다’는 ‘올리브 (Alive)요법’을 보급하고 있는 한의사다.
 
 저자는 라싸에서 티베트 고원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티베트의 국경인 장무까지 MTB로 횡단하고, 에베레스트 북쪽 베이스 켐프에서의 감상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이란 거대한 국가 속에 있는 티베트와 히말라야를 객관적 관점으로 보기 위해 노력했다.
 
 '티베트 고원을 지나…'는 그동안 저자가‘민족의학신문’과 월간‘사람과 산’등에 연재한 내용을 보완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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