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수사 관련 도주했던 협력업체 사장 구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2 2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C&그룹 수사 관련 도주했던 협력업체 사장 구속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C&그룹 비리 의혹 수사 관련 소환에 불응하고 도주했던 그룹 계열사 협력업체 사장 전모씨가 구속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2일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달 19일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응하고달아났으나 지난주 체포돼 구속수감됐다.

C&조경건설의 협력업체 사장인 전씨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전씨가 C&그룹 비자금 조성에도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