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한국전자파학회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전파연구소에서 미래전파 응용서비스 발굴 및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방통위는 2020년이 되면 미래전파를 응용하는 서비스시장의 규모가 세계적으로 717억달러, 국내 시장은 약 2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미나에서는 보안검색과 무선에너지전송, 의료진단, 미래통신, 그린통신 등 5대 응용분야의 산업적 가능성과 정책 제안이 제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