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엽협회 회장, 서영종 기아차 사장, 손동연 GM대우 부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 신달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자동차업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다.
올 한해 자동차업계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완성차업계와 부품업계 사이의 동반성장을 위한 ‘자동차산업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공정한 거래관행 및 협력모델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도 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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