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쇼핑용 ‘아이나비 A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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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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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오는 20일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AP+는 지난 6월에 출시한 아이나비 AP에 중앙처리장치(CPU)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성능을 한 층 강화했다.

이 제품은 국내 홈쇼핑용 내비게이션 최초로 1.3Ghz급 CPU를 탑재, 안정적인 정보처리 능력과 길 안내를 운전자에게 선사한다.

또 GPS도 한 층 빠르고 정확해진 ‘Ublox 6’로 업그레이드 시켜 고층 빌딩, 고가 도로와 같은 장애물로 인해 위치 정보의 오차가 발생하기 쉬운 멀티패스 구간(GPS 수신이 어려운 음영 지역)에서도 강화된 GPS 성능을 발휘한다.

팅크웨어의 최신 2D 전자지도인‘아이나비 SE 3.6’을 탑재해 정확한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경로탐색 방법 제공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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