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주최로 열린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외면하는 정부, 여당의 일방적 예산처리 관련 기자회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오른쪽)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조계종 도법스님, 법안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국장 이훈삼 목사, 원불교 문화사회부 조성천 교무 등 4대강사업국민적논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ㆍ여당의 행동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