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T빌딩 2층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남삼현 대표이사 및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각 본부별 우수사원 8명, 10년 근속자 5명에게 상장, 상패,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운상을 추첨하는 이벤트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남삼현 대표는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좋은 회사에는 좋은 직원이 근무하게 되므로 그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좋은 회사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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