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원(대표 김경립)은 제주산 닭고기 20t, 2만7000달러어치를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산 닭고기는 베트남 현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와 메트로 등 22개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수출을 시작한 제주산 닭고기는 베트남 현지 가공장에 납품되고 있지만 개별포장 수출은 처음이다.
가격도 좋은 조건이다. kg당 1.35달러로 국내 판매가격보다 50%를 높게 받는다.
제주도 강관보 친환경농수축산국장은 “제주산 축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물류비, 포장재, 현지판촉비 등을 업체에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삼계탕, 훈제 등 수출시장 다각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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