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날 통살버거'는 KFC 고유의 통가슴살 필렛을 압력 튀김 방식으로 조리해 통가슴살 특유의 육즙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
'더블치즈 통살버거'는 기존 ‘스파이시 통살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필렛에 더블 치즈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상큼한 피클칠리소스를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
이와함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그타르트도 신 메뉴 2종을 선보였다.
'라즈베리타르트'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상큼한 라즈베리 시럽을 올린 것으로, 특유의 달콤새콤한 맛으로 여성고객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메뉴 4종의 가격은 오리지날 통살버거, 더블치즈 통살버거가 각각 3300원, 라즈베리타르트, 치킨타르트 각각 1500원이다.
1인 세트메뉴로는 오리지날 통살버거세트(5700원), 더블치즈 통살버거세트(5700원) 외 5종, 2인 세트메뉴는 징거S버거버켓(1만1000원), 징거S치킨버켓(1만1800원) 2종이 출시된다.
에그타르트의 경우, 타르트 박스(에그타르트 4개)와 커피 2잔을 7700원에 제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커피 & 타르트 박스, 징거버거 Meal, 징거S Meal, 징거S버거버켓, 징거S치킨버켓 구매시 ‘2011년도 KFC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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