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C&K마이닝이 카메룬 정부로부터 요카도마 지역의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최종 승인받았고 요카도마 지역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은 최소 4억2천만 캐럿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메룬 정부와 C&K마이닝은 지난 7월 카메룬 요카도마 지역 236㎢ 광구에 대한 다이아몬드 개발권 협약을 체결했다.
카메룬 정부가 C&K마이닝에 부여한 개발허가기간은 2035년까지 25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