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시보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2011년형 소형 SUV 등 3가지 모델이다.
이들 차량의 안전벨트 결함은 지난 9월 개발 테스트 중에 발견됐는데 운전석뿐 아니라 조수석의 안전벨트에도 이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GM은 딜러들이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내년 1월 중순께부터 통지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GM이 관련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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