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다울' 이야기에 뜨거운 눈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8 0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다울' 이야기에 뜨거운 눈물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16살에 데뷔해 올해 모델 12년차인 한혜진이 그리고 2009년 11월 활발한 해외활동을 하다 갑작스럽게 자살을 한 김다울 이야기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17일 방송된 ‘MBC 스페셜’의 ‘모델 (MODEL)’편에서“질문을 받는 것이 너무 싫고 죄책감이 든다. 복잡한 기분이 든다”며 “내가 나이가 더 많은 언니였는데 밥이라도 몇 번 더 사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가진 모델로서의 카리스마와 위상에 대한 패션계 관계자들의 인터뷰도 방영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막 데뷔한 신인모델 백지원을 통해 패션계에 입문한 신인모델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