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사인 JTB가 발표한 여행동향 예측에 따르면 1박 이상 여행객은 올해 예상치보다 1.3% 늘어난 3억1930만명이 될 전망이다. 증가 경향이 2년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것이다.
이중 일본 국내 여행자가 1.2% 늘어난 3억200만명, 외국 여행자가 3.7% 증가한 1730만명이 될 것으로 계산됐다.
여행시 사용하는 금액은 총액 14조1500억엔으로 올해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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