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반타이(釩鈦),안강구펀(鞍鋼股份) 주권인수로 철광 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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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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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의 거대기업인 안강구펀(鞍鋼股份 ,000898)이 판강그룹과 협력하여 상호 자산 인수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판강그룹 내의 유일한 상장회사인 *ST반타이(釩鈦,000629)가 16일 밝힌 바에 의하면 *ST반타이(釩鈦)는 차후 안강구펀이 보유하고 있는 안치엔 광업(鞍千礦業),안강시앙강(鞍鋼香港),안아오공스(鞍奧公司)의 주권 100%를 모두 인수하게 된다.

안강구펀은 중국내에서 철광석 자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철강회사로 이번의 자산인수는 *ST반타이가 국내 유력 철광석 회사로 진입하는 계기가 된다.

이같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ST반타이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평론가, 본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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