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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은 '링팡도너츠'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지난 1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김범은 2009년 초에 방송된 ‘꽃보다 남자’ 소이정 역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로맨틱 가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링팡도너츠 관계자는 "링팡도너츠의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로맨틱하면서 스위트한 이미지가 김범과 잘 어울린다"며 "주로 20대~30대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친화적인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링팡도너츠는 현미유를 사용해 달지 않고 담백해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으며 매장 내에서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커피, 생과일 주스, 이태리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김범은 여심을 녹이는 외모와 스위트한 미소로 ‘남신’이라 불리며 광고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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