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번주 거래제한주 해제 시가 1077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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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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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선전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해제되는 거래제한 주식은 32개사에 걸쳐 총 105억 400만주, 금액으로는 1077억 위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난증권(西南證券)통계에 의하면 상하이 거래소의 경우 13개 회사 93억 400만 주, 915억 9600만 위안이 풀리며 이는 상하이 거래소내 거래제한 주식의 1.56%를 차지한다.

선전거래소는 19개 회사에 걸쳐 총 11억9900만주, 금액으로는 161억 5200만 위안이 해제되며 이는 선저거래소의 거래제한 주식의 0.74%에 달하는 것이다.

이번주 해제되는 32개 사중 12개 회사가 20일에 집중적으로 해제됐으며 그 금액은 760억 900만 위안으로 전체의 70.62%를 차지한다.

11개 회사는 21일에 유통되며 시가총액 127억8700만 위안으로 이번 주 해제 유통되는 주식의 11.87%에 달한다.

이가운데 20일 유통된 중국원양(中國遠洋,601919)은 거래 유통시가가 515억 6900만위안으로 상하이 거래소의 최대금액을 차지한다.

선전 거래소의 경우 21일 해제되는 궈헝테루(國恒鐵路,000584 )가 29억1200만 위안으로 최대 금액이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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