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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곤충파충류생태체험 박람회가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당역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안곤충파충류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월동하는 곤충을 비롯해 양서류와 파충류, 미니 동물 등 200여종 이상의 생물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생물들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다.
매일 오전 유료 관람객 중 어린이들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나눠준다. 곤충·파충류 그림 그리기 대회, 생물 밥 주기 체험, 생물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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