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원희와 격렬한 키스신 더빙 "입이 거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1 10: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재석, 김원희와 격렬한 키스신 더빙 "입이 거칠다"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MC 유재석과 김원희의 키스신 더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놀러와'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7명이 출연한 가운데 성우 스페셜 '신의 목소리' 특집을 진행했다. 성우 박일과 강희선이 즉석에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키스신 더빙 연기를 선보인 이후 유재석과 김원희도 '놀러와 주중 명화 극장' 코너를 통해 목소리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키스신 더빙에 나선 두 사람은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는 듯 했으나 키스 후 비비안 리 역할의 김원희가 "나쁜 놈"이라며 남자 주인공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선보이자 유재석은 "비비안 리가 입이 너무 거칠다"라고 마무리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