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진행돼온 이번 행사는 21일 경기도의 부천시청을 시작으로 서울 양천구청(22일)과 은평문화예술회관(23일)을 거치며 3일 동안 전개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은 매일 오후 2시부터 CJ헬로비전 지역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흥 커뮤니티사업본부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특집 생방송을 기획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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