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는 한국관광공사가 구축한 방대한 여행관련 정보들을 활용하여 테마성 검색서비스, 지도, 지역검색 서비스 등 네이버 서비스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조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왼쪽)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앞으로 양사는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 한국관광공사가 구축한 방대한 여행관련 정보들을 활용하여 테마성 검색서비스, 지도, 지역검색 서비스 등 네이버 서비스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제휴기간은 21일부터 내년 12월 20일까지 1년간으로 이후 별다른 사항이 없을 경우 자동적으로 1년씩 효력이 연장된다.
김상헌 NHN 대표는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국내 여행 정보에 대한 풍부하고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온라인을 통한 이용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더욱 면밀히 파악하여 다각적인 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