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분단이란 우리의 존립 특성상 '병역' 의무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의무는 누구에게나 공정하며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책무다. 하지만 현실상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범위를 연예계로만 좁혀본다면 이 같은 사례는 부지기수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연예인 병역 비리의 실체와 문제점을 짚어봤다.
① 현역 복무는 큰 훈장…웃지못할 풍토
② 연예계 유혹하는 병역 비리의 ± 경제학
③ '양파껍질' 검은커넥션
④ 연예인 군복무, 피할 수 없다면 '공익근무'가 해답?
⑤ '블랙홀' 연예인 병역비리 파문-일벌백계의 정치·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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