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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다. SNS에 자신의 하루일상을 올리며 고객과 소통하는 대기업 총수, 사회이슈를 피력하는 연예인을 보는 일은 이제 어렵지 않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덕분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등장으로 촉발된 스마트 빅뱅은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나아가 사회 전반에 패러다임의 혁신을 가져왔다. 이러한 기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다름아닌 애플리케이션 일명 ‘앱’이다.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며 콘텐츠를 생성 하는 능동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제 기업도 생존을 위해 ‘앱경영’을 해야 하는 시대다.
이 책은 독자가 모바일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렌드를 읽어내고, 기업 경영진과 실무진이 기업의 혁신 경영을 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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