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김구 '묵서' 이철희 'Winners Face -Lee Gun Hee' 이상선 '공사중 죄송합니다' |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총 194점. 고미술품 156점, 근·현대미술품 38점이다.
주요 출품작은 ‘삼국시대 금동여래입상(1000만~1500만)', 고려시대 ‘청자상감운학문매병(7000만~9000만원)’·‘청동반자(3000만~3500만원)', 조선시대 ‘백자호(4000만~5000만원)', ‘강화 반닫이(9000만~1억원)', ‘동자상(1500만~2000만원)’, 신위 ‘산수도 8폭 병풍(3500만~4000만원)', 민화 ‘연화도 8폭 병풍(2000만~3000만원)' 등이다.
김구선생의 ‘묵서’(1000만~1200만원, 그림)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묵란도’(800만~1000만원)도 새 주인을 찾는다.
이철희 ‘Winner‘s Face-Lee Gun Hee’ (1400만~1600만원, 그림)와 이상선 ‘공사중-죄송합니다’(1100만~1500만원, 그림)도 이번 경매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