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생산물질과 원재료간의 스프레드가 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영훈 연구원은 "지난 6월 이후 원재료인 혼합자일렌(MX)의 가격상승폭은 적었던 반면 생산품인 고순도텔레프탈렌산(PTA)의 가격은 많이 올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케이피케미칼의 PTA와 MX간의 스프레드는 $201/톤이었던 것에 비해 11월에는 $568/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연구원은 또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입 품목 중 PTA에 대한 수입량이 급증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의 도입 이후에는 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영국법인 자회사의 실적 파악이 가능해진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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