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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KB투자증권은 아이폰 전용 리서치 어플리케이션 ‘KB 리서치’를 하반기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하는 모든 리포트와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B투자증권은 연초 주식거래 전용 어플리케이션 ‘아이플러스타(iplustar)’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같은 스마트폰에 쓸 수 있는 주식매매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기능을 강화한 아이플러스타2.0을 선보였다.
접속 단계를 줄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체와 뉴스검색 기능도 포함됐다.
계열사인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연계기능 또한 쓸 수 있다.
아이플러스타는 기본적인 주식매매 서비스뿐 아니라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제공해 온 다양한 종목분석 기능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트위터와도 연동돼 사용자간 정보교류를 손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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