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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히트상품> 오비맥주 '카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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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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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카스 라이트'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이 제품은 국내 라이트 맥주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맛'과 '칼로리'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 5월 출시 이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45일만에 1000만병(330ml 기준)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맥주 성수기인 여름시즌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더니 8월 한 달에만 93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출시 173일 만에 총 5000만병이 팔려나갔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Triple Hopping)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춰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카스 라이트'의 이 같은 성장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탄탄한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때문으로 분석된다.

닐슨코리아의 '브랜드 진단조사'에 따르면 국내 맥주 소비자가 맥주를 마실 때 가장 우려하는 점은 '칼로리'로 전체의 48.9%를 차지할 만큼 높은 니즈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는 이러한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이미 맥주 선진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라이트 맥주' 트렌드를 국내 맥주시장에 도입함으로써 건강과 몸매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실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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