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자는 지난해 발간한 'ETF 시장의 이해' 및 'ELW 시장의 이해'를 개정해 제작된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개정된 제도와 규정뿐 아니라 세제 및 관련 시장통계 등을 업데이트해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투자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ELW는 ‘2010년 9월 이후 신규 상장된 코바(KOBA) 워런트 내용을 포함하고, 금융위의 건전화 방안에 따른 개선사항을 미리 반영했다"며 "ETF의 경우엔 11월말까지 상장돼 있는 ETF 전 종목을 총망라한 개괄적인 상품소개를 통해 기초 투자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내년 투자자교육에 참석할 모든 분들께는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