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23일 현장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따뜻한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CJ GLS 광주물류센터 직원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CJ GLS 제공 |
CJ GLS는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위치한 자사의 광주물류센터 및 택배터미널을 방문, 30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택배 배송기사에게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달려라 밥차’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기 살리기를 위해 CJ GLS가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다.
지금까지 총 1300여명의 현장 직원과 배송기사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CJ GLS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마주 대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가 고객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며 "내년에도 계속 전국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을 순회하며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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