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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 거주하는 1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된 이번 후원물품은 양말, 필통, 스케치북 등 총 8종의 넥슨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됐다.
떠 넥슨핸즈는 이날 ‘마비노기 영웅전’이 수상한 대한민국 게임대상 상금 1500만원 전액을 주택 및 학교 복구 사업 비용으로 함께 기부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넥슨 임직원들과 이용자 여러분들의 격려의 메시지가 힘든 일을 겪은 연평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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