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0/12/23/20101223000220_0.jpg)
승관원은 지난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2010 녹색어머니 승강기안전교사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1,200개 학교 약 4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녹색어머니 소속 안전교사에 대한 공로자포상이 있었다.
또 사업성과 분석, 설문조사 결과 발표, 우수교육사례 발표,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 등더 발표했다.
승관원은 지난 2월에 녹색어머니중앙회 소속 회원 약 1500명을 ’녹색어머니 승강기안전 교사‘로 양성해 전국단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김남덕 승관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어머니들이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머니 승강기 안전교사 양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