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1980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주도해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5년의 징역을 받았다.
이후 1985년 동대문여중 교사를 거쳐 MBC 기자를 했고, 기자 생활 중 MBC 노동조합설립을 주도해 초대 단독 전임자를 맡기도 했다.
1996년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첫 발을 들인 후, 한나라당 안양동안지구당 위원장을 거쳐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정식으로 여의도에 입문했다.
이후 17대와 18대에 당선돼 3선에 성공했고 그 사이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장, 전력기획위원장, 홍보기획본부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 2008년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200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에서 활동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부인 권은정(47)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광주(52) △서울대 사범대 영어교육학과 △서울대 총학생회장 △16∼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전략기획위원장, 홍보기획본부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윤리특별위 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위원, 국토해양위 위원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