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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2년전 현지지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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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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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3남 김정은이 2년전 김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에 동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지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2년전인 2008년 12월 북한의 북부 지역인 자강도 희천청년전기연합기업소에서 있었던 김 국방위원장의 현지 지도에 동행한 사실이 조선중앙통신의 사진으로 판명됐다.

지지통신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화된 지난 9월 이전의 활동사실이 북한 미디어를 통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는 김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2008년 8월 직후인 11월부터 현지지도를 재개했으며, 이때부터 김정은이 후계자 수업을 시작했음을 시사한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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