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야차' 섹시한 뒤태에 가려진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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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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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섹시 스타' 서영이 고교때 성적이 전교 2등에 엄친딸인게 알려지면서 세간에 관심을 끌고 있다.

서영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집이 부유하지 않았지만 비평준화 지역에서 명문고에 진학했으니 제법 공부는 한것 같다"면서 "고교 때 전교 2등도 해보고 내신은 1등급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부 잘하던 그녀가 연극영화과에 간다고 해서 주변에서 많이 말렸지만 서영이 열정을 존중해 줬다고 덧붙였다

서영은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해 시청자에게 이름을 알렸고 그후 '이브의 유혹' ;달자의 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액션 사극 '야차'에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야차'에서는 한복의 차재와 아찔한 8등신 뒤태를 공개해 섹시미를 한껏 선보였다.
 그녀는 한양의 유명한 기방 '점오루'의 기생 지향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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