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엄마' 배우 박준금의 의상이 화제다.
박준금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의 어머니인 '문분홍'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준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극중 재벌 사모님 문분홍 여사를 연기하기 위해 청담동 며느리 패션보다 한 단계 높은 의상을 보여야해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26일 방송분에서 박준금은 무려 1억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 코트를 입고 나올 예정이라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휴식을 취할 때도 고가의 의상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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