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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은행(工商銀行) 450억 위안 A+H 유상증자 방안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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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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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은행의 상해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시장을 통한 450억 위안 증자 방안이 최종 확정되었다.

26일 공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A주식 융자의 경우 99.72%로 배정이 완료되었으며 H주의 경우는 신청액의 6.7배를 초과하였다.

이로써 공상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과 핵심자본비율은 12%와 10%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었다.

지난 9월 말까지 공상은행의 자기자본비율과 핵심자본비율은 11.57%와 9.33%에 머물렀었다.

공상은행을 마지막으로 중국 주요 3대 은행의 증자안이 모두 완료되어 중국은행,건설은행,공상은행은 A+H 방식으로 각각 600억 위안,617억 위안,450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했다.

3개 은행의 대규모 증자안은 이로써 큰 잡음없이 마무리됐으며 총 자금 조달액은 1667억 위안에 달했다.

한편,공상은행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7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7.1% 증가하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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