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90% 수익추구 형 등 ELS 6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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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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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최고 연 10.02% ~ 90% 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330억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부분보장형' 1개와 '원금 비보장형' 5개다. KOSPI200·HSCEI, 현대차·기업은행, 기업은행·LG디스플레이, 현대건설·삼성전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100호'는 중위험(3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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