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영업지원 보험사’ 상은 국내 은행이 한 해 동안 방카슈랑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보험 상품과 인력지원을 통해 방카슈랑스 발전에 기여한 제휴사(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매년 말 수여하는 상이다.
PCA생명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방카슈랑스 최우수영업지원’, SC제일은행에서 ‘영업지원 우수보험사’, HSBC은행으로부터는 ‘Best Back Office Team for HSBC’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원구 PCA생명 전무는 “3개 이상 은행으로부터 ‘최우수 영업지원 보험사’로 동시 선정된 것은 최초”라며 “방카슈랑스 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임에도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노력했던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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