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수상으로 5억원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발굴단 동행면접 실시, 매월 14day(일구하고 사람구하고)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읍·면·동 취업상담창구 운영 등 효율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일자리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산업단지도 없고,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유치도 힘든 상황에서 모든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 등이 일자리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민선5기에도 공약사항으로 약속한 1만개 일자리 만들기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